[중앙일보] 난임 원인 다양하지만 임신 성공법도 많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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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마리아병원입니다.
중앙일보 4월 6일(월) 건강한 가족 전문가 칼럼의
일산마리아 김하신 선생님 칼럼이 실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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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⑩ 김하신 일산마리아병원 진료과장

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결혼 및 출산 연령이 자연스레 높아졌다.
이는 난임 부부 증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.  

진료실을 방문한 한 부부는 당장 아기를 가질 생각이 없어
그동안 자연스러운 성관계만 가졌고, 결혼 후 2년 동안
산부인과를 방문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.

여성은 당시 만 43세였고, 혈액검사상 난소 예비력을 나타내는
항뮐러관호르몬(AMH) 수치가 0.2 미만으로 매우 낮은 상태였다.
6개월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.

이에 따라 난임 검사를 시행했고 상담 후 바로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.
1차에서는 과배란 유도를 통한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고,
2개의 난자가 나와 배아 이식까지 했지만 안타깝게 임신이 되지 않았다.
2차에서는 저자극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1개의 난자를 얻었고
수정도 잘 돼 좋은 배아를 이식할 수 있었다.
2주 뒤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했고 무사히 10주쯤에 난임병원을 졸업했다. 

[출처: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]